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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프로미스나인,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합류

힙합씬을 이끌고 있는 프로듀서 겸 뮤지션부터 신개념 글로벌 K팝 그룹까지 다양한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라인업에 합류했다.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13일 그룹 블락비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ZICO)와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조PD가 이끄는 그룹 초코(ChoCo)를 비롯해 그룹 프로미스나인과 시크릿넘버 등이 포함된 출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코는 개인 음악 활동과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 온 K팝 대표 아티스트다.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했고, 2018년 전 소속사를 나와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자신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다. 특히 다양한 협업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는데, 지난해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미션곡으로 사용된 ‘새삥’을 작업해 큰 인기를 끌었다.후배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를 직접 프로듀싱해 론칭했고, 최근 KOZ의 이름을 내건 첫 글로벌 오프라인 오디션 개최 소식도 전했다.래퍼이자 연예기획자인 조PD가 총괄 프로듀싱한 초코는 알파 세대의 꿈과 삶, 고민, 정체성에 대해 노래하는 ‘K팝 5.0 아티콘’을 목표로 삼고 있는 그룹이다. 솔로와 그룹의 경계 없이 다양한 형태로 활동을 펼친다는 새로운 개념을 장착하고 있다.초코 아티스트들은 보이그룹 초코1, 걸그룹 초코2를 큰 주축으로 해 곡과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유닛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초코1의 제이크와 티제이(TJ), 초코2의 안판이 함께 등장해 합동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8년 정식 데뷔해 건강한 매력을 담은 음악을 해왔다. 지난 2021년 플레디스엔터로 이적, 하이브레이블즈에 합류한 후에는 기존에 보여줬던 색깔에 다양한 색깔을 더해가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이들의 성장은 수치로도 드러나고 있다. 이적 후 첫 앨범인 스페셜 싱글 ‘톡앤톡(Talk & Talk)’으로 음악방송 첫 1위에 올랐고, 이어 낸 미니 4집 ‘미드나이트 게스트’(Midnight Guest), 미니 5집 ‘프롬 아우어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로 두 앨범 연속 초동(발매 첫주) 판매량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에는 데뷔 첫 정규앨범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를 내고 국내외 팬들을 만났다.지난 2020년 데뷔한 시크릿넘버는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당찬 매력을 담은 ‘후 디스?’(Who Dis?),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갓 댓 붐’(Got That Boom), 레트로 콘셉트의 ‘파이어 새러데이’(Fire Saturday), 카리스마 넘치는 ‘둠치타’(DOOMCHITA), 다채로운 컬러를 담은 ‘탭’(TAP), 치명적 변신이 동반된 ‘독사’(DOXA)까지 매번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줘 ‘글로벌 콘셉트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둠치타’와 ‘탭’으로 국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유의미한 기록을 낸 이들은 최근 일본 첫 싱글 ‘라이크 잇 라이크 잇’(LIKE IT LIKE IT)을 발매하고 활동 반경을 넓혔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함된 라인업 발표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앞서 조직위는 K팝 한류 최전선에 있는 그룹 스트레이키즈, NCT 태용, 레드벨벳 슬기, 있지(ITZY), 스테이씨, 에이티즈, 더보이즈, 트레저(T5), 이펙스, 에이티비오(ATBO),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과 밴드 하이파이유니콘(Hi-Fi unicorn), ‘음원 강자’로 통하는 가수 윤하와 글로벌로 활동 폭을 넓힌 가수 알렉사의 출연 소식을 전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시상식 진행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이 맡는다.이번 시상식은 OTT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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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2022년 10월 컴백 성공사 쓴 아이돌 찾아라

10월을 나의 것으로 만든 아이돌은 누구일까. 2022년 10월에도 K팝 아티스트(그룹)의 줄 이은 컴백으로 팬들의 스케줄러에서 빈 곳을 찾을 수 없었다. 가수 및 아이돌 그룹이 속속 컴백을 알리면서 K팝 리스너들의 즐길거리가 많았다. 이달 복귀한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에 오감만족을 선사했다. 곡 자체의 뛰어난 완성도, 퍼포먼스의 일체화 등은 성적으로 뚜렷이 드러났다. 전작을 넘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경신, 음원 차트 순위 상위권 진입, 커리어하이 달성 등 각각 돋보이는 결실을 거둬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그룹)의 명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달 컴백한 아티스트 가운데 눈에 띄는 대목은 솔로 가수의 분발이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이 선정한 10명(팀)의 후보 중 권은비, 기현, 원호, 조유리(가나다 순)가 단신(單身)으로 전쟁터와 같은 K팝 신에서 이름 석 자를 내걸고 분투했다. 이와 함께 선후배 괴물 걸그룹의 대결도 볼만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5개월만인 10월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로 기존 성적을 순식간에 돌파하며 유독 ‘박 터지는’ 2022년 걸그룹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또 (여자)아이들의 컴백도 빼놓을 수 없다. 신곡 ‘누드’를 내놓자마자 국내 음원차트 올킬 성공,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등 신기록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 위클리 초이스로 10월 컴백을 가장 잘한 K팝 아이돌을 찾는 시간을 가진다. 새로운 주제는 ‘2022년 10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October 2022 is?)이다. 누가 가장 기억할만한 10월 한 달을 보냈을지 알아보는 위클리 초이스는 2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과연 전 세계 팬들이 인정하는 10월을 수놓은 컴백 K팝 아이돌이 누구일지 흥미진진한 투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 10월 내 것으로 만든 최고의 컴백 가수(팀)와 노래 후보는 아래와 같다. ▲권은비 ‘언더워터’(Underwater) ▲기현 ‘유스’(Youth)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스트레이 키즈 ‘케이스 143’(CASE 143) ▲(여자)아이들 ‘누드’(Nxde) ▲원호 ‘돈트 리그렛’(Don’t Regret) ▲조유리 ‘러버블’(Loveable) ▲케플러 ‘위 프레시’(We Fresh) ▲트레저 ‘헬로’(HELLO) ▲DKZ ‘호랑이가 쫓아온다 (Uh-Heung)’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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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10월의 마지막 밤 웃음지을 최고 컴백 아이돌은?

올 10월도 K팝 아티스트(그룹)의 줄 이은 컴백 소식으로 달력에 여백이 없었다. 나 홀로 또는 그룹으로 속속 가요계에 컴백을 신고하면서 K팝 리스너들의 귀를 호강시킨 한 달이었다. 이달 복귀한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에 오감만족을 선사했다. 곡 자체의 뛰어난 완성도, 퍼포먼스의 일체화 등은 성적으로 뚜렷이 드러났다. 전작을 넘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경신, 음원 차트 순위 상위권 진입, 커리어하이 달성 등 각각 돋보이는 결실을 거둬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그룹)의 명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달 컴백한 아티스트 가운데 눈에 띄는 대목은 솔로 가수의 분발이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이 선정한 10명(팀)의 후보 중 권은비, 기현, 원호, 조유리(가나다 순)가 단신(單身)으로 전쟁터와 같은 K팝 신에서 이름 석 자를 내걸고 분투했다. 이와 함께 선후배 괴물 걸그룹의 대결도 볼만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5개월만인 10월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로 기존 성적을 순식간에 돌파하며 유독 ‘박 터지는’ 2022년 걸그룹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또 (여자)아이들의 컴백도 빼놓을 수 없다. 신곡 ‘누드’를 내놓자마자 국내 음원차트 올킬 성공,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등 신기록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 위클리 초이스로 10월 컴백을 가장 잘한 K팝 아이돌을 찾는 시간을 가진다. 새로운 주제는 ‘2022년 10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October 2022 is?)이다. 누가 가장 기억할만한 10월 한 달을 보냈을지 알아보는 위클리 초이스는 2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과연 전 세계 팬들이 인정하는 10월을 수놓은 컴백 K팝 아이돌이 누구일지 흥미진진한 투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 10월 내 것으로 만든 최고의 컴백 가수(팀)와 노래 후보는 아래와 같다. ▲권은비 ‘언더워터’(Underwater) ▲기현 ‘유스’(Youth)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스트레이 키즈 ‘케이스 143’(CASE 143) ▲(여자)아이들 ‘누드’(Nxde) ▲원호 ‘돈트 리그렛’(Don’t Regret) ▲조유리 ‘러버블’(Loveable) ▲케플러 ‘위 프레시’(We Fresh) ▲트레저 ‘헬로’(HELLO) ▲DKZ ‘호랑이가 쫓아온다 (Uh-Heung)’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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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아이콘 커버 예고 "다음엔 우리 차례"

그룹 트레저가 소속사 선배인 아이콘(iKON)의 신곡 퍼포먼스 커버를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이콘의 '직진 (JIKJIN)' 퍼포먼스 커버를 보고 환호하는 트레저 멤버들의 리액션 비디오를 공개했다. 아이콘은 약 2주 전 트레저의 '직진 (JIKJIN)' 안무뿐 아닌 직접 자신들의 목소리와 랩메이킹까지 새롭게 녹음, 이들 무대를 재해석했다. 리액션 영상 속 트레저 역시 아이콘의 색이 더해진 안무, 매력적인 음색, 바비의 랩 파트 등에 몰입해 감탄사를 연발했다. 구준회의 와일드한 보컬에 놀라워했다. 바비의 랩 파트에서는 아예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트레저 멤버들은 "형들(아이콘)이 정말 바쁘실텐데 이렇게 저희 곡을 커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엔 우리 차례다. 형들이 컴백할 때에는 (반대로) 저희가 꼭 커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콘은 이번 리액션 영상에서 "트레저 친구들을 잘 봐주시길 바란다.열심히 활동해줬으면 좋겠다"며 후배들에게 다시 한 번 힘을 실어줬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3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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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지훈 “‘인기가요’ MC 행복했던 시간”

트레저의 지훈이 SBS ‘인기가요’ MC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지훈은 ‘인기가요’의 27일 방송을 끝으로 MC 마이크를 내려놨다. 데뷔 7개월 만에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지상파TV 음악방송 MC로 깜짝 발탁 후 약 1년 동안 K팝 안내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지훈은 “‘인기가요’와 팬들의 응원 덕에 매주 일요일이 행복했다”며 “선후배들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좋은 인연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음에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트레저의 일원으로서 활동에 더욱 집중,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로 팬들이 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지훈은 첫 MC 도전답지 않게 방송 흐름을 능숙하게 이끌어왔다. 출연진의 무대를 깔끔하게 소개하는가 하면 재치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인터뷰 코너 중심을 지켰다. 또 여러 상황에서 애드리브를 여유롭게 소화하는 노련함과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호평받았다. 함께 MC를 맡은 NCT 성찬, 아이브 안유진과의 케미 또한 인상적이었다. 이들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듯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고, 글로벌 음악팬들 사이에서 일명 ‘니니니즈’라고 불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트레저 무대와는 또 다른 그의 다채로운 비주얼과 매력이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지훈은 4월 9일과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트레저의 첫 단독 콘서트 ‘트레이스’(TRACE)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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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지훈, 오늘(27일) '인기가요' MC 막방 "뿌듯했다"

트레저 지훈이 '인기가요' MC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지훈은 27일 SBS '인기가요' 방송을 끝으로 MC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데뷔 7개월 만에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지상파 음악방송 MC로 깜짝 발탁됐던 그는 이후 약 1년 동안 K팝 안내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지훈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기가요'와 팬분들의 응원 덕에 매주 일요일이 행복했다"며 "선후배님들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좋은 인연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음에 뿌듯했다. 앞으로는 트레저의 일원으로서 활동에 더욱 집중,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로 팬분들이 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지훈은 그간 첫 MC 도전답지 않게 방송 흐름을 능숙하게 이끌어왔다. 출연진의 무대를 깔끔하게 소개하는가 하면 재치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인터뷰 코너 중심을 지켰다. 또 여러 상황에서 애드리브를 여유롭게 소화하는 노련함과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호평받았다. 함께 MC를 맡은 NCT 성찬, 아이브 안유진과의 케미스트리 역시 인상적이었다. 이들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듯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고, 글로벌 음악팬들 사이에서 일명 '니니니즈'라고 불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트레저 무대와는 또 다른 그의 다채로운 비주얼과 매력이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주목받기도 했다. 지훈이 속한 트레저는 이날 '인기가요' 출연에 내달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트레이스(TRACE)'를 개최한다. 최상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한 트레저 멤버들의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상황이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상당하다. 트레저는 각종 글로벌 차트서 역주행 인기 질주 중인 수록곡 '다라리 (DARARI)'로 4월 중순께부터 후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YG 측은 '다라리 (DARARI)' 뮤직비디오 제작과 더불어 퍼포먼스 무대를 위한 새로운 안무를 예고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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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이례적으로 후배 트레저의 '직진' 커버 영상 공개

아이콘이 트레저의 '직진(JIKJIN)'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콘이 직접 부른 '직진' 음원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원곡과 다른 퍼포먼스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해서다. '직진' 포인트 안무인 '드리프트 춤'과 스텝 퍼포먼스가 아이콘만의 개성을 입고 재탄생됐다. 파워풀한 움직임에 여섯 멤버의 여유와 자신감, 자유분방한 매력이 더해지며 트레저표 '직진'과 또 다른 에너지를 발산했다. 아울러 바비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꾸려진 새로운 랩을 선보였다. '너를 보면 필름 끊겨 (컷컷) / 너를 위해 피도 흘려 (철철)' 등 재치 넘치는 가사와 그 특유의 힙합 스웨그가 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아이콘의 퍼포먼스 마지막에는 트레저 멤버들도 합류해 YG 선후배간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확인하게 만들었다. 트레저와 아이콘의 환상적인 호흡은 폭발적인 흥을 불러일으키며 YG패밀리 팬덤을 열광케 했다. 아이콘의 이번 커버 영상은 YG 막내 그룹 트레저의 성공적인 '직진'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탄생했다. YG 측은 '트레저는 데뷔 전부터 동경해온 선배 아이콘의 커버에 무한한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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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X려욱, '아돌라스쿨3: 홍보ON아이돌' 출연...18년 차 예능돌 케미 발산

슈퍼주니어 신동X려욱이 새롭게 단장한 ‘아돌라스쿨3-홍보 ON 아이돌’의 게스트로 동반 출연한다. ‘아돌라스쿨’의 세 번째 시즌인 ‘홍보ON아이돌’은 지난 두 번째 시즌에 이어 준케이와 이기광이 다시 한번 고정 멤버(MC)로 호흡을 맞추며, 9일(오늘) 오후 9시 30분 U+아이돌Live에서 생방송 된다. ‘홍보ON아이돌’이라는 제목의 콘셉트에 맞춰 준케이와 이기광은 ‘아돌라스쿨’ 홍보단의 단장으로 분해 신동과 려욱과 만남을 가진다. 특히 슈퍼주니어 데뷔 18년 차인 신동, 려욱이 게스트로 출동해 글로벌급 화제를 불러 모을 전망이다. 이날 신동과 려욱은 ‘아돌라스쿨’의 홍보 모델을 뽑는 홍보단의 준케이와 이기광을 응원하기 위해 놀러 온 전설의 선배들 역할로 등장한다. 그리고 ‘아돌라스쿨3’만의 면접 미션을 함께 해보며 자신들의 18년 내공으로 다져진 특급 예능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전수하는 등 감춰둔 선배美를 가감 없이 발산 예정이다. 과연 데뷔 18년차 선배 슈퍼주니어 신동, 려욱과 홍보단 후배 준케이와 이기광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에 앞서서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트레저 12인이 생방송을 진행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 : 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3.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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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넘어 여전한 YG패밀리

돈독한 패밀리십이 돋보인다. 지난달 25일과 4일 연이어 방송된 tvN ‘출장 십오야2’에는 젝스키스 은지원을 비롯해 AKMU 이찬혁, 위너 김진우·송민호·강승윤, 아이콘 김진환·송윤형, 블랙핑크 제니, 트레저 최현석·지훈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동했다. 방송에서 한꺼번에 보기 어려운 라인업인 만큼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는 관심도가 남달랐다. 가요계 레전드로 꼽히는 1세대 아이돌부터 K팝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4세대 그룹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은 세대와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YG패밀리 편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1300만 뷰를 돌파하며 ‘출장 십오야’ 시즌2 통합 가장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각 회차별 두 개로 나뉜 영상은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동영상 순위 1위, 2위를 번갈아가며 차지하기도 했다. YG 패밀리는 뭉쳤을 때 더욱 강해졌다. 이들은 활동 시기, 음악 세계, 각자의 개성이 모두 달랐지만 서로를 음악 동반자로 생각하며 동료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위너 김진우는 트레저의 신곡 ‘직진 (JIKJIN)’ 후렴구 안무를 배우려 노력했고, 아이콘 송윤형은 미션 성공 상품을 트레저에게 일임하는 내리사랑으로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YG 아티스트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과 진솔한 모습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였다. 블랙핑크 제니는 넘치는 끼와 흥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남다른 승부욕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뽐냈다. 또 YG의 막내 그룹인 트레저 지훈은 신인답지 않은 유쾌한 입담과 적극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YG 아티스트들은 서로를 향해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젝스키스 은지원은 "사랑하는 YG 선후배가 모여 굉장히 뜻깊은 하루였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채널 십오야에 감사하다"고 진심을 표했다. 위너 송민호 역시 "YG 동료분들과 함께해서 너무너무 즐거운 촬영이었다”며 끈끈한 패밀리십을 강조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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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솔로 신곡은 '본 투 러브 유' 방예담 참여

위너 강승윤의 솔로 신곡 제목이 밝혀졌다. 강승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강승윤 신곡 제목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다'고 전했다. '본 투 러브 유'는 트레저 방예담이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LeeSS와 YG 소속 프로듀서 ROVIN이 함께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YG는 이어 '보다 더 성숙해진 감정선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강승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키웠다. 강승윤과 방예담의 협업은 2020년 방예담의 첫 솔로곡 '왜요(WAYO)' 이후 약 2년 만이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승윤은 방예담의 트레저 데뷔 전 선공개곡 '왜요 (WAYO)' 작사·작곡에 참여해 힘을 보탠 적 있고 YG 선후배 간의 끈끈한 음악적 교감은 물론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신곡은 14일 오후 6시 발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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